[뉴욕 마켓 브리핑](24일)
*9월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9%↓ S&P500 0.55%↓ 나스닥 0.9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40bp 내린 4.120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225로 전장보다 0.102포인트(0.105%) 하락
-WTI : 전장 대비 1.13달러(1.81%) 급등한 배럴당 63.41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 동반 하락. S&P 500과 나스닥은 4거래일 만에, 다우지수는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
엔비디아의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발표에도 세부 내용에서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 약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증시에 대해 "상당히 고평가된 것 같다"고 언급하며 차익 실현 자극.
업종별로는 기술과 임의 소비재가 1% 이상 하락. 에너지는 1.71% 상승.
엔비디아 2.82% 하락, 아마존 2.61% 하락, 브로드컴 0.04%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5거래일 만에 처음 상승. 장기물이 상대적 강세. 파월 의장의 증시 '고평가' 지적에 국채가 강세.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미셸 보먼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달러 약세.
보먼 부의장은 "수개월간 노동시장 상황이 악화한 것을 확인한 만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노동시장 역동성 감소와 나타나는 취약성 신호를 해결하기 위해 결단력 있고 선제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언급.
△뉴욕 유가는 2% 가까이 급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를 겨냥해 에스토니아 침법에 대해 강경하게 나온 영향.
*데일리포커스
-파월 "고용 하방 위험 커졌다…증시는 상당히 고평가로 보여"(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914[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914]]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물가 범위 목표제로 전환하면 지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893[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893]]
-시카고 연은 총재 "중립금리, 100~150bp는 더 낮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885[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885]]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일본 9월 S&P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 PMI
▲1030 호주 8월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
▲160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 회의
▲1700 독일 9월 IFO 기업 환경지수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8월 건축 승인건수
▲2300 미국 8월 신규 주택판매
▲2330 미국 9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200(25일) 미국 국채 입찰 5년물
▲0510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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