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25일)



*9월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7%↓ S&P500 0.28%↓ 나스닥 0.3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70bp 오른 4.147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7.871로 전장보다 0.646포인트(0.664%) 상승

-WTI : 전장 대비 1.58달러(2.49%) 급등한 배럴당 64.99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 이틀 연속 동반 하락.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증시 고평가' 발언 여파와 'AI 거품론' 의구심에 조정.

미국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기업 오라클의 경우에도 150억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채권 발행에 나서 투심 억제.

업종별로는 소재와 부동산이 1% 이상 하락. 반면 에너지는 1.23% 상승.

엔비디아 0.82% 하락, 알파벳 A 1.80% 하락, 알리바바(ADR) 8.19%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하루 만에 하락 반전. 오라클의 회사채 발행 소식에 금리 상승. 미 국채 5년물 입찰에서 무난한 수요 확인.

△미국 달러화 가치는 반등. 미 채권 시장 물량 부담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에 달러 강세. 유로화는 독일 기업 심리 약화로 달러 대비 약세.

△뉴욕 유가는 2% 가까이 급등. 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 러시아와 유럽 사이 군사적 긴장도 유가에 상방 압력.



*데일리포커스

-美 5년물 국채 입찰에 무난한 수요…수익률 예상 미미하게 상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125]

-美 8월 신규 주택 판매 80만채…전월비 20% 증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120]

-日재무성 "10·12월 초장기 국채 발행 규모 1천억엔씩 축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115]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록

▲1500 독일 10월 GfK 소비자 동향

▲1700 유로존 ECB 월례 보고서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20 미국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21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8월 내구재수주

▲2130 미국 2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2130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2200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8월 기존주택판매

▲2300 미국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0000(26일) 미국 9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0200 미국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0200 미국 국채 입찰 7년물

▲0430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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