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00원대 거래
  • 일시 : 2025-09-30 21:16:35
  • 달러-원, 뉴욕장서 1,400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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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 시간대에 1,400원대에서 거래됐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9분 현재 전일 대비 5.20원 오른 1,403.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결제 및 해외 투자 환전 수요에 힘입어 전장 대비 4.20원 상승한 1,402.9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런던장에 이어 뉴욕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슬금슬금 오르면서 1,400원 중반대를 나타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9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8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지표가 예정돼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마이크를 잡는다.

    달러인덱스는 97.79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590엔 하락한 147.99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83달러 오른 1.17423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72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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