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현물값, 사상 최고치 재경신…금 4,131.77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4일 런던 OTC 마켓에서 금 현물 값은 장 중 한때 트로이온스당 4,131.77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 폭을 줄여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 대비 10.09달러 오른 74,120.02달러에 거래됐다.
은 현물 값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런던 OTC 마켓에서 국제 은값은 트로이온스당 52.75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 시각 현재 은값은 전장 대비 0.11달러 오른 52.4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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