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6일)
*10월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4%↓ S&P500 0.40%↑ 나스닥 0.6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20bp 상승한 4.045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와 파운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8.713로 전장보다 0.329포인트(0.332%) 하락
-WTI : 전장보다 0.43달러(0.73%) 하락한 배럴당 58.27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은행 실적 호조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혼조 마감.
S&P500과 나스닥은 반등했지만 다우지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은행주는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모건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4% 넘게 급등.
반면 무역 불확실성으로 산업·에너지주는 약세.
AMD는 9.40% 급등하며 시가총액 4천억달러에 근접.
△미국 국채 가격은 장중 강세 전환 후 약세로 돌아서며 혼조세 마감.
유럽 국채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했으나 낙폭 과도 인식 속에 10년물 금리는 4.0450%로 반등.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달러인덱스(DXY)는 유로와 파운드 강세 속에 98대 중후반으로 하락했으며, 베선트 재무장관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
△뉴욕유가는 미·중 무역 갈등과 공급 과잉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
WTI는 배럴당 58.27달러로 5개월여 만의 최저치 기록.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공급 과잉 전망치를 하루 400만배럴로 상향한 것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
*데일리포커스
-파월 '머니마켓 걱정' 하루만에…연준 SRF, 월말 아닌데도 급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8630]
-미·중, 관세 휴전 기간 늘리나…美재무 "아마도" 가능성 열어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거의 안 변해"…셧다운 언급 거의 없어(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8628]
-마이런 연준 이사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는 합리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8619]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8월 기계류 수주
▲0930 호주 9월 실업률 및 고용증감
▲1030 일본 다무라 나오키 일본은행(BOJ) 위원 연설
▲1235 일본 국채입찰 52주
▲1500 영국 8월 무역수지 및 국내총생산(GDP)
▲1800 유로존 8월 무역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1900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2100 미국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21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셧다운 장기화 시 지연 가능)
▲2130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및 소매판매(셧다운 장기화 시 지연 가능)
▲2130 미국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20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2200 미국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2200 미국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연설
▲2300 미국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2300 미국 10월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 시장지수(HMI)
▲0100 미국 10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100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0145 미국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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