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개장 직후 1,429원 거래 '딜 미스'…취소 완료(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27일 개장 직후 '딜 미스'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개장 직후 서울외국환중개에서 달러-원 환율이 1,42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해당 거래가 체결되기 직전과 직후 거래 대비 약 5~6원 낮은 가격이다.
서울외국환중개는 해당 거래에 대해 딜 미스로 취소 완료됐다고 전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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