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적십자 회비 모금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 받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자금중개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적십자회비를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관리·운영하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합천원폭피해동포복지회관의 동포 복지 개선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면서 "공공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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