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銀 총재 "ECB 좋은 위치지만, 고정된 건 아냐…유연성이 핵심"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31일(현지시간) ECB의 통화정책에 대해 "지금은 좋은 위치에 있지만, 고정된 위치도 물론 아니다"고 평가했다.
빌르루아 드갈로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이렇게 강조하며 "금융시장에서 비롯된 위험을 포함한 여러 리스크를 고려할 때, 우리는 필요할 경우 행동할 수 있는 완전한 선택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빌르루아 드갈로 총재는 "유연성이 여전히 핵심이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데이터와 전망에 따른 민첩하고 실용주의적 접근이 앞으로 회의에서 필수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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