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일)



*10월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9%↑ S&P500 0.26%↑ 나스닥 0.61%↑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50bp 오른 4.100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811로 전장보다 0.261포인트(0.262%) 상승

-WTI : 전장 대비 0.41달러(0.67%) 상승한 배럴당 60.98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동반 강세. 아마존의 탄탄한 실적이 기술 기업에 대한 낙관론을 끌어내며 주가 상승 견인. 빅테크 호실적에 기술주 위주로 투자 심리 개선.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이 1천801억7천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95달러를 기록해 모두 예상치 상회.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매파적 발언에 추가 상승은 제한.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달 FOMC 회의에서 금리동결에 투표한 이유에 대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된다"며 "2% 물가상승률 목표에 대한 연준의 확고한 의지가 의심받게 된다면 금리인하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설명.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와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했어야 한다고 발언.

업종별로는 아마존 등 포함된 임의소비재 4% 이상 급등.

아마존 9.45% 급등, 넷플릭스 2.74%, 테슬라 3.74%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내리면서 혼조세. 월말 미 국채 매수세에 대한 인식이 부상했으나, 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입장에 재료 혼재.

장 초반 미국이 베네수엘라 군사시설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와 잠시 강세 재료 역할. 국채 금리와 가격은 반대.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 반면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비둘기파적 기조 영향에 달러 대비 약세.

△뉴욕 유가는 강세. 주요 산유국이 오는 12월 산유량 소폭 늘리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에 매수 우위.



*데일리포커스

-美재무 "연준 금리 안 내리면 경제 침체"…주택·저소득층 거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81][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81]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10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다면 더 좋았을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08][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08]

-댈러스 연은 총재 "10월 금리인하 하지 말았어야…12월에도 마찬가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03][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703]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일본 '문화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1045 중국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750 프랑스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1755 독일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1800 유로존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1830 영국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45 미국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0000(4일) 미국 10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PMI

▲0030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 (3분기)

▲0130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0200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0300 미국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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