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4일)
*11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8%↓ S&P500 0.17%↑ 나스닥 0.4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80bp 오른 4.108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871로 전장보다 0.060포인트(0.060%) 상승
-WTI : 전장 대비 0.07달러(0.11%) 상승한 배럴당 61.05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3대 지수는 혼조세.
기술주들은 대형 서비스 계약 호재로 강세였으나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지수 방향성 엇갈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랍에미리트(UAE)에 2029년까지 79억달러 이상을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MS는 UAE에 엔비디아의 칩 'A100' 6만400개 용량에 해당하는 GPU를 수출할 수 있게 돼 엔비디아의 중동 수출길도 확대.
오픈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7년간 380억달러 규모의 신규 클라우드 사용 계약 체결.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9월의 49.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나는 (노동시장보다) 인플레이션 쪽이 더 걱정된다"며 추가 금리 인하에 소극적 자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10월 금리 인하는 적절했다면서도 12월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 위에 있지 않다"고.
업종별로는 임의 소비재 1.7% 상승. 기술과 유틸리티, 의료건강도 상승.
아마존 3.77% 상승, 애플 0.49%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0.15%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내리면서 혼조세 지속.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포함한 회사채 발행이 쏟아져 장기물 위주로 약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영향력이 상쇄.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 주요 인사의 매파적 발언 영향.
△뉴욕 유가는 소폭 상승. OPEC+ 소속 8개국이 내년 1분기 증산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원유 공급 증가 우려 완화.
*데일리포커스
-쿡 연준 이사 "10월 금리 인하 적절…고용위험이 인플레보다 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998]
-샌프란 연은 총재 "10월 금리인하 적절했다…12월은 열려 있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995]
-美 10월 ISM 제조업 PMI, 전월비 약화…8개월째 위축 국면(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991]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일본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1230 호주 호주중앙은행(RBA) 금리결정
▲1330 호주 RBA 총재 기자회견
▲1700 뉴질랜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금융 안정성 보고서
*미국 지표/기업 실적
▲2035 미국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2230 미국 8월 수출 및 무역수지(셧다운 장기화 시 지연 가능)
▲2255 미국 11월 레드북
▲0000(5일) 미국 8월 공장수주(셧다운 장기화 시 지연 가능)
▲0000 미국 9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구인 건수(셧다운 장기화 시 지연 가능)
▲0010 미국 11월 RCM/TIPP 경제 낙관지수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4분기)
▲0500 뉴질랜드 RBNZ 금융 안정성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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