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추정 美 10월 실업률 4.36%…4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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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추정했다.
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실시간 실업률 예측치는 4.36%로 전달(4.35%)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미 노동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0월(4.5%) 이후 가장 높다.
시카고 연은 통계는 실시간 민간 부문 데이터와 미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결합해 노동시장에 대한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한다.
해고와 퇴직율(Layoffs & Other Separations Rate)은 2.10%로 0.01%포인트 올랐다.
실직자 채용률(Hiring Rate for Unemployed Workers)은 44.81%로 0.32%포인트 내려갔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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