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1,458.50원 체결,딜미스 아닌 정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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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7일 오전 장중 돌연 1,458.50원까지 올라 딜미스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으나 정상거래로 확인됐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4초경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0.80원 상승한 1,458.50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체결된 거래다.
해당 거래 직전 환율은 1,454.90원으로 이보다 3.60원 높은 가격에 곧바로 거래가 체결된 것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거래 주문은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API를 통해서 나왔다.
중개사에서 거래담당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정상거래로 인정됐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작은 국내 외환시장과 달리 해외에서는 거래가 취소가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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