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1일)



*11월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81%↑ S&P500 1.54%↑ 나스닥 2.2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80bp 상승한 4.111%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9.569로 전장보다 0.018포인트(0.018%) 상승

-WTI : 전장보다 0.38달러(0.64%) 오른 배럴당 60.13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해제 국면에 들어섰다는 기대감 속에 강세로 마감.

셧다운 해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공무원 복귀 및 소비 회복 기대가 확산하며 매수세가 유입.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엔비디아가 5.79% 급등해 시가총액 5조달러 재진입을 목전에 두었고 브로드컴, TSMC, ASML도 3% 안팎 상승.

알파벳 4%↑,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시총 1조달러 이상 대형 기술주 전반이 강세.

AI 거품 논란으로 조정을 받았던 팔란티어는 8.81% 급등.



△미국 국채 가격은 단기물 약세 속 하락하며 수익률곡선이 평평해짐.

셧다운 종료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으로 금리 인하 베팅이 후퇴했고, 내달 금리 동결 가능성은 35.9% 수준으로 반영.

미 재무부 3년물 입찰 응찰률은 2.85배로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

미국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만에 상승.



△뉴욕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한 영향.

공급 과잉 우려로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 60달러 선을 회복.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강화에도 실질적 수출 제한 효과는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이어짐.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신속하게 나라를 재개할 것…인플레 곧 1.5%"

-버핏 "과거 실수에 집착말라…부고에 어떤 모습일지 스스로 정하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199]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고용은 질서 있게 냉각…정책 완화 여지 제한적"

-마이런 연준 이사 "연준, 9월보다 더 비둘기파적이어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198]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9월 경상수지

▲1235 일본 JGB 30년물 입찰

▲1600 영국 9월 실업률

▲1720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1730 중국 10월 위안화 신규 대출



*미국 지표/기업 실적

▲N/A 미국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시장 휴장·주식시장 개장

▲N/A 캐나다 '현충일'로 금융시장 휴장

▲2000 미국 10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기업 낙관지수

▲0200(12일) 영국 스와티 딩그라 잉글랜드은행(BOE) 정책위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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