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보합권 혼조…1년물은 재정비드 유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물은 내리고, 장기물은 오르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오른 -19.6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1.6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6.3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2.10원을 나타냈다. 시초가 대비로는 0.05원 하락했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5원에 호가됐다.
이날 밤 미국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한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장기물은 비디시한 흐름 보였고, 단기물은 수급에 따라 움직였다"면서 "1년은 재정거래로 추정되는 물량이 유입됐으며 단기 쪽에서는 자금 이슈로 1~3개월까지 약세였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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