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3일)
*11월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8%↑ S&P500 0.06%↑ 나스닥 0.2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지난 10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50bp 내린 4.066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DXY)는 99.487로 전장 대비 0.034포인트(0.034%) 상승
-WTI : 2.55달러(4.18%) 내린 배럴당 58.49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혼조 마감.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해제가 임박한 가운데 우량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금융과 의료건강, 산업, 소비재로 매수세가 몰리며 의료건강은 1.36%, 금융은 0.9% 상승.
기술주는 빅테크와 반도체 관련주 사이에 투자 심리가 엇갈렸음. AMD는 강력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9% 급등.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 기업 중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은 강보합이었지만 아마존과 알파벳은 1% 이상 내렸고 테슬라와 메타는 2%대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전일 휴장으로 고용정보기업 ADP의 주간 데이터 부진이 하루 늦게 반영된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으로 채권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BEI)이 하락하며 국채가격을 끌어올렸음.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해제 이후 발표될 경제지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강세에 일조.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엔화 약세에 오르막을 걷던 달러는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하자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맞물려 보합권으로 회귀.
△뉴욕 유가는 4% 넘게 급락.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원유시장이 내년 하루 2만배럴의 공급 과잉을 보일 것으로 전망을 수정하면서 유가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음.
*데일리포커스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고용보다 물가 위험 더 커…금리 유지해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633]
-백악관 "10월 CPI·고용보고서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 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634]
-OPEC, 내년 공급 과잉 결국 인정…WTI 4% 폭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628]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1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0930 호주 10월 실업률
▲1235 일본 JGB 5년물 입찰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셧다운 시 발표 안됨)
▲2230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셧다운 시 발표 안됨)
▲0200(14일) 미국 11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220 미국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300 미국 국채 입찰 30년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월트디즈니 실적 발표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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