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연준 이사 "인플레 여전히 3% 수준…통화정책 신중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2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통화정책에 신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바 이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토론회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약 3% 수준에 있고, 우리의 목표는 2%"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우리는 통화정책에 대해 주의하고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책무의 양측을 모두 달성하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바 이사는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은 일종의 거친 균형 상태에 있지만, 그 균형은 순 신규 고용이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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