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상승 전환…한때 1,466.1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 상승한 1,465.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2.40원 내린 1,462.50원에 개장했다.
전일 월말 네고물량이 큰 폭으로 유입됐던 만큼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초반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반등하면서 달러화는 레벨을 높였다.
이날 오전 달러-엔 환율은 156.43엔대로 상승 전환했다.
달러인덱스는 99.56대로 올랐다.
코스피도 0.9% 하락하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억원 어치 이상 주식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6엔 상승한 156.37엔, 유로-달러 환율은 약보합인 1.15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26원, 위안-원 환율은 207.20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751위안으로 상승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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