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일)



*12월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9%↑ S&P500 0.25%↑ 나스닥 0.5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80bp 내린 4.088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9.334로 전장보다 0.072포인트(0.072%) 하락

-WTI : 0.68달러(1.15%) 내린 배럴당 58.64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상승.

비트코인이 5% 가까이 상승하며 전날 하락분을 일부 만회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테마가 상승을 주도.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브로드컴이 1.19%, 테슬라가 약보합이었고 나머지 종목은 모두 올랐음.

인텔은 2027년부터 애플의 최저 사양 'M시리즈'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란 전망에 8.66% 급등했고, 보잉은 내년부터 현금을 창출할 수 있다고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전망하면서 주가가 10% 급등.

마벨테크놀로지는 3분기 실적이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음에도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5% 넘게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으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쏠리면서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져 국채금리가 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잠재적 연준 의장"으로 부르면서 마음이 기울었음을 내비쳤음.

△달러화 가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해싯 위원장이 차기 연준 유력 후보로 떠오르자 약세 압력을 받았음.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을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 하락.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해싯 거론하며 "잠재적인 연준 의장"(상보)

-트럼프 "내년 초에 새 연준 의장 지명…베선트는 고사"(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6862]

-아마존도 최신 AI 칩 '트레이니움3' 공개…"기존 대비 연산 4.4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6859]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일본 11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1045 중국 11월 S&P 글로벌 서비스 PM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15 미국 11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230 미국 9월 수출 및 수입 물가 지수

▲2315 미국 9월 산업생산

▲2345 미국 11월 S&P 글로벌 서비스 PMI

▲0000(4일)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PMI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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