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4일)
  • 일시 : 2025-12-04 07:47:49
  • [뉴욕 마켓 브리핑](4일)



    *12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86%↑ S&P500 0.30%↑ 나스닥 0.1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10bp 하락한 4.057%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905로 전장보다 0.429포인트(0.432%) 하락

    -WTI : 전장보다 0.31달러(0.53%) 오른 배럴당 58.95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이틀째 강세로 마감.

    ADP 민간 고용이 3만2천명 감소하며 예상(+1만명)을 크게 밑돌자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돼 전통 산업·우량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

    기술주는 MS가 일부 AI 제품 판매 목표와 할당량을 낮췄다는 보도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부진.

    엔비디아·애플·아마존이 1% 안팎 하락, MS 2.5% 하락. 반면 다우지수 내 월마트·홈디포·P&G·코카콜라·유나이티드헬스·캐터필러·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은 강세.

    소기업 고용 급감 영향으로 러셀2000 지수도 1.91% 급등.

    △미국 국채 가격 상승.

    ADP 고용이 예상과 정반대로 감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자 10년물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10bp 내린 4.057%에 마감.

    △미국 달러화 가치 6거래일 연속 하락.

    달러인덱스는 민간 고용 부진 여파로 98선 아래로 떨어졌고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흐름.

    △뉴욕유가 반등.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 불발 소식 속에서 상승 전환했으나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 밖 증가하며 상승 폭은 제한.



    *데일리포커스

    -해싯 '연준 의장', 월가는 반대하나…"큰손들 美 재무부에 우려 전달"

    -달러만 문제가 아니다…유로·파운드-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1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0930 호주 10월 무역수지

    ▲1235 일본 JGB 30년물 국채 입찰

    ▲1730 독일 11월 S&P 글로벌 건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730 유로존 11월 S&P 글로벌 건설업 PM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11월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

    ▲2145 영국 캐서린 맨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 연설

    ▲2200 유로존 피에로 시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0 미국 9월 수출 및 무역수지

    ▲0000(5일) 유로존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0200 미국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연설

    ▲0300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ECB 부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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