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반락…12월 美금리인하는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반락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30원 내린 -18.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내린 -11.60원, 3개월물은 -6.05원으로 시초가(-6.05원)와 같았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9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단기물은 조금씩 빠졌다"며 "미국 고용지표가 잘 나온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금리인하 기대가 바뀌거나 드라마틱하게 추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1년물도 유의미한 하락폭이 아니라 약간의 포지션 정리 정도"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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