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60원 후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60원 후반대에서 거래됐다.
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9분 현재 전장 대비 1.40원 하락한 1,467.4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90원 내린 1,466.9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달러화 약세를 자극한 데다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
런던장을 지나 뉴욕장에 진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횡보하며 1,46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 예정된 미국의 주요 지표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 연설은 없다.
달러 인덱스는 98.98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326엔 상승한 155.62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7달러 오른 1.16487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7.0670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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