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상승…현물 대비 약세·비드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bp 상승한 2.8400%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6.75bp, 7.25bp씩 올랐다.
5년은 6.75bp 오른 3.2225%를 기록했다. 10년은 6.50bp 오른 3.3525%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스와프가 현물 대비 약한 흐름을 이어갔다"며 "전 구간 '비드(매도)'가 우위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3년 구간이 유독 약했다"고 언급했다.
CRS(SOFR) 금리는 올랐다.
1년 구간은 2.00bp 내린 2.2250%를 기록했다.
5년은 5.50bp 오른 2.7800%, 10년은 5.50bp 오른 2.79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6.00bp 확대된 -61.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확대된 -44.2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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