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0일)
*12월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8%↓ S&P500 0.09%↓ 나스닥 0.1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40bp 오른 4.186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238로 전장보다 0.137포인트(0.138%) 상승
-WTI : 전장 대비 0.63달러(1.07%) 내린 배럴당 58.25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혼조세로 장 마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JP모건이 발표한 내년 지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우량주 전반의 투자 심리는 약화.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의 등락 폭은 제한적이었음. 엔비디아와 애플, 메타는 1% 안팎으로 내렸고, 브로드컴과 알파벳,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1% 안팎으로 상승.
월마트는 나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며 단순히 소매업체가 아니라 기술기업이라는 점을 부각하려 했으나 주가는 1.35%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약세 속 혼조.
미국의 구인건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가격을 압박했으나 30년물 금리는 다시 레벨을 낮췄음.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달러화에 상승 압력.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에 별다른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관망 심리를 반영.
*데일리포커스
-美 10월 구인 약 767만건…예상치 웃돌아(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8037]
-트럼프 "새 연준 의장의 자격은 '즉각 금리 인하'"(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8028]
-백악관 해싯 "연준, 25bp 이상 금리 내릴 여지 있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030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P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195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2345 캐나다 캐나다중앙은행(BOC) 금리결정
▲0030 미국(11일) 12월 EIA 원유 재고 증감
▲0030 캐나다 BOC 총재 기자회견
▲04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일차·금리 결정·경제전망 발표
▲0430 미국 FOMC 기자회견
▲오라클, 시놉시스 실적 발표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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