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60원 후반대 거래
  • 일시 : 2025-12-10 21:50:37
  • 달러-원, 뉴욕장서 1,460원 후반대 거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60원 후반대에서 거래됐다.

    1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44분 현재 전장 대비 2.40원 하락한 1,469.90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지면서 변동성은 극도로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정규장뿐 아니라 런던장에서도 이어져 달러-원 환율은 횡보했다. 뉴욕장에서도 1,46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캐나다중앙은행(BOC)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한국시간 기준 내일 새벽 4시에 금리 결정과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은 4시 30분에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10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12엔 하락한 156.695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36달러 오른 1.16401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7.0614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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