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외환딜러에 전병철·이근영·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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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 모임인 코리아 포렉스클럽이 11일 '2025 올해의 딜러'로 전병철 NH농협은행 과장, 이근영 KB국민은행 과장, 김태호 우리은행 과장을 선정했다.
전병철 NH농협은행 과장은 적극적인 시장 참여와 유동성 공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달러-원 현물환 거래 부문에서 올해의 딜러로 뽑혔다.
이근영 KB국민은행 과장은 이종통화와 원-위안 부문, 김태호 우리은행 과장은 FX스와프 부문에서 충실한 시장조성자 역할과 시장 대응 능력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딜러는 현직 외환딜러들의 추천과 포렉스클럽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포렉스클럽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 포렉스클럽은 세계 딜러협회(ACI: Association Cambiste Internationale)의 한국 지부로 외환시장 발전과 회원 간 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은행,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증권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이 1978년 설립 이래 간사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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