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韓금리 하락·에셋물량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1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30원 하락한 -18.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내린 -11.50원, 3개월물은 시초가(-6.10원)보다 0.10원 내린 -6.20원이었다.

1개월물은 -2.20원으로 0.05원 내렸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7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1년물과 3개월물이 좀 빠졌는데 에셋 물량 영향으로 보인다"며 "원화 금리가 약간 빠지면서 6개월, 1년물도 좀 빠진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는 좀 조용한 장이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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