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70원 후반대 거래
  • 일시 : 2025-12-12 21:26:16
  • 달러-원, 뉴욕장서 1,470원 후반대 거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70원 후반대에서 거래됐다.

    1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4.20원 상승한 1,477.2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70원 오른 1,473.7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주말을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상하방이 모두 좁은 레인지 장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결제수요 우위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런던장을 지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키웠다.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탓이다. 런던장에서 한때 1,478.80원까지 뛰기도 했다. 뉴욕장에서는 1,47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8.47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348엔 상승한 155.93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67달러 내린 1.1724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7.0517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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