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26-01-30 08:00:08
  • [표] 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김용희 KDB산업은행 과장

    국민연금공단 해외투자 비중 축소 발표, 국내증시 호조 및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 요인으로 외환시장의 구조적 수급 불균형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일 정책 공조로 인한 엔화 강세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약세 의지에 달러-원 환율의 하락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른 재정·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어 달러-원 환율의 상방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점, 그리고 달러-원 단기 하락에 따른 수입업체 중심의 저가매수 수요는 미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급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의 해외투자 비중 축소에 따른 심리 개선, 국내시장 복귀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자들의 달러 매도 기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외국인들의 국내증시 순매수세는 원화 강세요인으로 지속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일 정책 공조에 따른 엔화 강세 기조가 달러-원의 상단을 제한하고,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약세 의지 표명으로 달러인덱스가 지속 하락하는 점은 원화에 대한 강세 전망을 강화해 2월은 달러-원 하방 압력이 더 강할 것으로 전망한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00~1,440 │ 1,425 │ 1,400 │ 1,410 │

    └─────────┴─────────┴────────┴────────┘



    ◇오세열 신한은행 과장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안정화 의지로 1,480원 고점을 지나간 것으로 본다. 미일 당국의 구두개입이 엔화 강세를 이끌면서, 이는 원화 강세 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이란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관세 관련 판결이 불확성실성을 야기하면서 큰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25 - 1,465 │ 1,455 │ 1,435 │ 1,415 │

    └─────────┴─────────┴────────┴────────┘



    ◇이현환 IM뱅크 과장

    국내증시 호조에 따른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커스터디 매도세가 환율에 하방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원화는 한풀 꺾인 엔화 약세에 연동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달러-원에 대한 하방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1,400원을 하단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05~1,435 │ 1,420 │ 1,410 │ 1,390 │

    └─────────┴─────────┴────────┴────────┘



    ◇정용호 KB증권 부부장

    위험선호 분위기 속 국민연금의 환헤지,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맞물리면서 달러-원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400원 부근에서는 결제 수요가 발생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본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00~1,450 │ 1,420 │ 1,400 │ 1,400 │

    └─────────┴─────────┴────────┴────────┘



    ◇김민수 IBK기업은행 차장

    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3.50~3.75%)에도 소수 의견(2명)이 확인되면서, 미 연준의 매파적인 색채는 옅어졌다고 판단한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강달러 정책'을 언급하는 등 노이즈가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리스크가 상존하는 한 글로벌 달러 약세 국면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2월 달러-원은 상승보다는 하단 지지력을 시험하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한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00~1,450 │ 1,430 │ 1,410 │ 1,400 │

    └─────────┴─────────┴────────┴────────┘



    ◇전용진 우리은행 과장

    여전히 불확실한 미국의 관세 판결, 연준 의장 교체 이슈는 단기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미일 공조 개입이라는 강력한 방어선이 확인되면서 원화의 추가 약세보다는 점진적인 강세 전환이 우세한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

    │2026년 2월 전망치 │ 2026년 1분기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

    │ 1,410~1,450 │ 1,400 │ 1,380 │ 1,380 │

    └─────────┴─────────┴────────┴────────┘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