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단기 바닥 인식에 이틀째 상승…1,430원 초중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6.10원 오른 1,432.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70원 오른 1,432.00원에 출발했다.
개장초 달러화는 한때 1,435원선 부근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상승폭을 키우기보다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개장전 미국 재무부는 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태국 등 10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엔 환율 흐름에 주목하며 상승세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월말 장세라 네고물량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1,430원대가 매물대가 몰려있어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라며 "장중 달러-엔 흐름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하락 후 단기 바닥 인식에 1,430원대에서 움직이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달러 인덱스는 96.24대로 약간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8엔 오른 153.3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내린 1.19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20원, 위안-원 환율은 206.18원이었다.
코스피는 0.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38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459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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