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완화적 영역으로 인하는 바람직하지 않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0일(현지시간) "지금 정책금리를 완화적 영역으로 인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무살렘 총재는 이날 아칸소주(州) 로저스에서 열린 아칸소 비즈니스 전망 오찬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고, 경제 전망에 대한 리스크가 상방과 하방에서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완화는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지거나, 더 오래 지속될 위험을 키우게 될 뿐만 아니라, 기대 인플레이션과 장기 금리를 끌어올려 오히려 경제 성장을 둔화하게 하고, 고용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동시장 측면에서도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살렘 총재는 "현재의 통화정책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이중 책무 가운데 어느 한쪽, 즉 고용이나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필요할 경우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잘 자리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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