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희토류 업체, 핵심 광물 전략자산화에 주가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 120억달러 규모로 핵심 광물을 비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에서 희토류 채굴 업체들의 주가가 뛰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현재 MP머티리얼스(NYS:MP)의 주가는 전장 대비 3.5% 오른 60.62달러를 기록 중이다.
USA레어어스(NAS:USAR)의 주가는 8.16% 급등한 24.25달러, 크리티컬메탈스코프(NAS:CRML)는 4.56% 뛴 13.77달러를 가리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민간 자본 16억7천만달러, 미국 수출입은행을 통한 대출 100억달러를 동원해 핵심 광물을 조달하고 보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희토류 등을 비축해 주요 산업체가 핵심 광물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미국의 전략비축유와 같은 개념이다.
'프로젝트 볼트'로 알려진 이번 계획의 비축 대상에는 희토류뿐만 아니라 가격 변동성이 큰 기타 전략적 중요 원소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국 전쟁부는 앞서 작년 여름 MP머티리얼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전략 자산화에 시동을 걸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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