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 美장기금리 받치는 힘일까…'서프라이즈 인덱스' 쾌속 상승
  • 일시 : 2026-02-04 10:01:59
  • [글로벌차트] 美장기금리 받치는 힘일까…'서프라이즈 인덱스' 쾌속 상승

    지난달 중순 이후 빠른 오름세…2년3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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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장기금리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순항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왔다.

    시장 참가자들이 주목하는 시장 지표 중 하나인 씨티그룹의 '미국 경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빠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53.4로 집계됐다. 하루 전 53.5까지 오른 뒤 살짝 뒷걸음질 쳤다.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새해가 시작된 뒤 약간 꺾이는 듯하다가 지난달 중순부터 빠르게 반등하기 시작했다. 현재 레벨은 지난 2023년 11월 초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제로'(0)를 웃돌면 경제지표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고 있다는 의미다. 해당 지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전망이 비관론에 치우쳐져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최근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20% 선에서, 30년물 수익률은 4.80% 선에서 강한 지지를 받는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 기술주 부진과 금·은의 급락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와중에도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40% 초반대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한 달 전 17% 정도에서 크게 상승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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