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6-02-05 08:28:2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5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엔 환율에 주목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오는 8일 열리는 일본 총선에서 압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엔화 약세 우려가 지속됐다.

    달러-엔 환율은 156엔대로 다시 올랐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 흐름과 외국인 주식순매도 여부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주목했다.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으나 전반적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에 무게가 실렸다.

    중동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하다.

    미국과 이란의 핵 회담이 무산될 위기를 겪었으나 오는 6일 열리는 것으로 합의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급등했다.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0.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0.20원)보다 12.00원 급등한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50.00~1,46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일본 엔화가 오는 8일 조기총선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전반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듯하다. 달러-원 환율은 상방 압력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단기간에 많이 올라 네고물량이 좀 나올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57.00~1,466.00원

    ◇ B은행 딜러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도 영향이 클 수 있어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1,460원대에서 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1,450.00~1,465.00원.

    ◇ C은행 딜러

    NDF환율을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에서 개장할 것으로 본다. 미국 기술주 부진과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을 앞둔 긴장 등으로 환율이 오를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58.00~1,467.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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