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급락에 상승폭 확대…1,470원대 위로 올라
  • 일시 : 2026-02-06 09:18:14
  • [서환] 코스피 급락에 상승폭 확대…1,470원대 위로 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약 2주 만에 1,470원대로 상승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 오른 1,472.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이날 개장부터 1,472.70원으로 상승 출발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때 1,473.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는 지난 1월 21일 장중 고점인 1,481.40원 이후 약 2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대 급락하면서 증시 하락의 부담이 커졌다.

    이날 오전 한때 코스피가 4%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611억원 규모로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주목하며 위험자산 회피를 반영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걸리고,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1,470원대로 올랐다"며 "장중 1,480원선 부근까지 좀 열어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7.94대로 올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40엔 하락한 156.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내린 1.177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94원, 위안-원 환율은 212.13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389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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