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6개월來 최저…구직 자신감 바닥에서 반등
  • 일시 : 2026-02-10 03:05:21
  •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6개월來 최저…구직 자신감 바닥에서 반등



    출처: 뉴욕 연방준비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단기 예측 기간에서 6개월 만의 최저치로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지난 1월 소비자기대 설문(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전달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7월(3.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9개월 연속으로 3.0%로 집계됐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개월째 3.0%를 나타냈다.

    뉴욕 연은은 기대 인플레이션 응답의 제75백분위수(상위 25%)와 제25백분위수(하위 25%) 간 차이로 측정하는 의견 불일치 척도는 1년과 5년은 변함이 없었고, 3년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1년 내 직장을 잃을 것이라고 인식하는 평균 확률은 14.8%로 전월대비 0.4%포인트 낮아졌다. 12개월 이동평균인 14.6%는 다소 웃돌았다.

    구직자가 3개월 이내에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확률은 45.6%로 2.5%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수치(43.1%)는 데이터가 시작되는 2013년 6월 이후 최저치였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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