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55엔선 초반으로 낙폭 확대
  • 일시 : 2026-02-10 13:04:38
  • 달러-엔, 155엔선 초반으로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0일 오후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며 155엔선 초반에 머물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36% 밀린 155.3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이 하락한 것은 달러화 약세로 엔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인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화는 미국 노동시장 약세로 인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하 관측과 중국 당국이 자국 금융기관들에 미국 국채 익스포져를 줄이라고 권고한 점 등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백악관의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앞으로 미국의 고용 증가세는 종전보다 더 둔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 역시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달러지수는 오전 장중 97까지 올랐지만, 점심께 하락반전하더니 현재 전날보다 0.065 밀린 96.8에 거래됐다.

    다만, 닛케이지수가 이날 급등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매도세가 나온 점은 낙폭을 제한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43% 오른 57,731.79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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