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안이한 낙관 않지만 경제 바닥치고 올라가는 흐름"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안이하게 낙관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큰 흐름에 있어서는 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흐름에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제 성과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 질의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가 짧은 기간 비교적 크게 틀리지 않은 방향으로 정책들을 펼쳐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지만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심리 회복이 가장 큰 것 같다"며 "지표에 있어 성장률이나 소비심리, 코스피, 수출액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체감이나 이런 것이 완벽하게 해결됐다고 보긴 어렵다"며 "양극화 문제도 있고 환율이나 부동산 문제가 여전한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의 파급 효과를 묻는 말에는 "우리 사회에서 부동산 아니면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인식의 변화가 있다"며 "그것을 흔히 머니무브라고 표현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우리 사회에서 자금의 흐름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나타난 것"이라며 "역으로 부동산에 대해서도 안정화될 가능성이 구조적으로 생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관련해선, "코스닥 정상화에 대한 여러 법안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코스닥 시장을 개선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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