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57.20/ 1,457.60원…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57.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9.10원)보다 0.1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57.20원, 매도 호가(ASK)는 1,457.6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엔화 강세와 미국 지표 발표를 소화하며 소폭 내렸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0%)에 그쳤다. 시장 예상치(0.4%)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1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달 24일을 끝으로 4주간 미국의 민간 고용 예비치는 주 평균 6천5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밤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발언을 잇달아 내놨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내 예측에 기반하면 금리는 상당 기간 동결될 수 있다"며 "현재 연방기금금리 경로가 더 높아지거나 낮아질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본다"고 말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지금 당장은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수년간 달러는 미국이 세계에 수출하는 것을 막고자 인위적으로 강세였다"면서 "현재 달러 가치는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과 진행 중인 핵 폐기 협상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두 번째 항공모함을 이란으로 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6.854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4.3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951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132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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