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얇은 가격대에 엔화 강세로 하락 출발
  • 일시 : 2026-02-11 09:19:56
  • [서환] 얇은 가격대에 엔화 강세로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엔화 흐름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30원 하락한 1,457.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450원대 중후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이 '건국 기념일'로 휴장하는 가운데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나타나 거래량이 많지 않다. 이에 가격대가 얇은 상황이다.

    미국 증시는 12월 소매판매 지표 부진과 금리 인하 기대가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셧다운으로 미뤄졌던 미국의 1월 비농업 부문 고용과 실업률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가격 하단에선 커스터디 매수가 받치고 상단에서도 나름 수급이 개선돼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대가 얇아서 물량이 좀 나오면 몇 원씩 변동은 있으나 큰 추세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연휴를 앞두고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지만 요즘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154엔대로 밀려나 등락하고 있으며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05% 상승한 96.901 나타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보합인 6.9135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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