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하락…10년물 3틱↓
  • 일시 : 2026-02-12 06:31:43
  • 국채선물,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하락…10년물 3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지난달 고용 증가폭이 예상을 크게 웃돈 여파에 하락했다. 거래량은 저조한 편이었다.

    12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8틱 하락한 104.86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8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계약 및 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하락한 110.99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822계약에서 62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81계약에서 22계약으로 감소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5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40bp, 30년물 금리는 2.5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5.60bp 높아졌다.

    미국의 지난 1월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약화했다. 부진하게 나온 10년물 입찰 결과는 국채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3만명 증가했다. 2024년 12월(+23만7천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7만명 증가를 점쳤다. 이전 두 달 치가 1만7천명 하향 수정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예상치와 격차가 상당히 컸다.

    1월 실업률은 4.3%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은 2개월 연속 낮아졌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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