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낙폭 확대…152.21엔 지지력 테스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엔이 일본 정부에 대한 재정 우려가 완화한 가운데 낙폭을 확대했다.
12일 오전 12시 2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보다 0.56% 하락한 152.358엔에 움직였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급락한 달러-엔은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책임 있는 재정 정책을 강조하면서 감세를 위해 부채를 동원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여기에 달러-엔 숏포지션을 취했던 단기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달러-엔 하락이 가속했다.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이날 "외환시장을 고도의 경계심을 갖고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구두개입에 나선 점도 달러-엔 상단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달러-엔이 154.00엔까지 반등하면 매도하고 152.00~152.10엔을 지지선으로 삼을 수 있다면서 다음 지지선으로 152.21엔과 151.53엔을 제시했다.
포렉스닷컴은 상대강도지수(RSI)가 50 아래로 하락 추세를 보이지만 과매도 수준은 아니라며 해방의날 당시 저점이었던 152.00엔 부근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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