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40.30/ 1,440.70원…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0.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0.20원)보다 1.8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0.30원, 매도 호가(ASK)는 1,440.7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주간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약보합을 나타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7천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22만2천건)를 웃돌았다.
이 소식에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았으나, 간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형성돼 하락분을 일부 되돌렸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약세로 전환했고, 금·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했다.
1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연율 환산 391만채로 집계됐다. 전월(427만채)보다 8.4% 줄어든 수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장 전망을 2배 가까이 상회한 1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해 "여러 면에서 놀랍다"며 "왜냐하면, 우리는 연방 공무원의 수를 대폭 줄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은 4년 안에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1년 만에 해냈다"고 덧붙였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6.910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52.68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9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66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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