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가격] 美 금리 인하 기대에 1% 후반대 상승…5,000달러 회복
  • 일시 : 2026-02-14 02:41:09
  • [뉴욕 금가격] 美 금리 인하 기대에 1% 후반대 상승…5,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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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금 가격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가운데 상승하고 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27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GCJ6)은 전장 결제가 4,948.40달러 대비 91.10달러(1.84%)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5,03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오전 장 초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5,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품목(헤드라인) CPI는 전달 대비 0.2%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0.3%)를 하회했다. 직전 달(+0.3%) 대비로도 오름세가 둔화했다.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라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대비로 헤드라인 CPI는 2.4%, 근원 CPI는 2.5% 각각 상승했다.

    물가 안도감 속에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내 금리 인하폭은 약 64bp로 확대됐다. 25bp씩 두 번의 금리 인하는 확실하고, 세 번째 인하가 있을 가능성도 50%가 넘는다는 프라이싱이다.

    독립 금속 트레이더인 타이 웡은 "금, 특히 은은 1월 CPI가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자 수요일 발표된 강력한 (1월) 고용보고서로 인해 고조됐던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3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은 2.5% 안팎 급등하며 온스당 77달러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은은 한때 5%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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