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쇼트 청산' 관측 맞았나…투기세력 순매도 포지션 6개월來 최저
  • 일시 : 2026-02-14 06:46:26
  • '엔화 쇼트 청산' 관측 맞았나…투기세력 순매도 포지션 6개월來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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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투기 세력이 엔화에 대한 쇼트 베팅을 크게 줄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미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레버리지펀드(leveraged funds)의 엔화 순(net)포지션은 마이너스(-) 4만8천686계약으로 집계됐다. 매수(long)보다 매도(short) 포지션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레버리지펀드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1월 둘째 주 10만3천741계약까지 늘어난 뒤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번 수치는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의 최저치다.

    헤지펀드와 추세 추종 전략을 구사하는 CTA(commodity trading advisors) 등이 포함되는 레버리지펀드는 보통 대표적인 투기 세력으로 여겨진다.

    지난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역사적 대승을 거둔 뒤 엔화가 예상과 달리 강세를 이어가자 시장 참가자들은 쇼트 베팅의 되돌림이 발생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sjkim@yna.co.kr

    https://tv.naver.com/h/9413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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