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英 국채 10년물 금리 연말까지 4%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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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골드만삭스는 영국 국채(길트)의 10년물 금리가 올해 말까지 4%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지 콜 유럽 수석 시장 전략가는 16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렇게 적으며 인플레이션 둔화가 잉글랜드 은행(BOE·영국 중앙은행)의 정책 대응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를 보면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7시 21분 현재 4.4007%에 거래되고 있다.
콜 전략가는 "영국 위험 프리미엄과 정치적 불확실성은 다가오는 지방선거(5월)를 거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우호적인 거시경제 환경이 길트 금리를 더욱 낮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국채 금리는 유로존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키어 스타머 총리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을 받고 있다. 독일이나 프랑스, 일본 등의 국가보다 금리가 높은 이유다.
콜 전략가는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국 국채의 위험 프리미엄을 높이지만, 그러한 움직임은 대체로 단기에 그쳤다는 점을 환기했다.
그는 영국의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추가적인 디스인플레이션 환경이 길트를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독일 국채 대신 영국 국채를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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