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2% 인플레로 간다는 증거 더 필요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물가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간 목표치 2%를 향해 내려간다면 올해 여러 차례의 추가 금리인하도 가능할 것이라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굴스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2% 물가상승률로 가는 길에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면 올해 금리인하가 여러 차례 더 단행될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한다"면서도 "향후 입수되는 데이터에서 그런 부분들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굴스비는 3%의 정책 금리는 중립 금리에 대한 '느슨한 추정치'라고 본다고 말했다.
굴스비는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약하게 나왔지만 그것이 강력한 서비스 물가 상승세를 덮을 수는 없다며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굴스비는 "최근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만하게 하락한 것은 부분적으로 기저 효과에 의한 것"이라며 "관세 비중이 높은 품목일수록 더 크게 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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