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증시 강세 등에 엔 매도
  • 일시 : 2026-02-18 15:05:00
  • [도쿄환시] 증시 강세 등에 엔 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8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일본 증시 강세 등 위험자산 선호 흐름 영향으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54분 기준 전장보다 0.15% 높은 153.51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개장 초반부터 소폭의 상승 압력을 받았다. 닛케이 225지수가 장중 1% 이상 오르며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매도세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닛케이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대미 투자 프로젝트 발표 등과 함께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일본과의 대규모 무역 합의가 드디어 발효됐다"며 "일본은 이제 공식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미국에 대한 5천500억달러 투자 약속의 첫 번째 투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지난 8일 중의원 선거 이후 나타난 엔화 강세 흐름에 대한 반작용 압력도 받았다.

    이날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이에 뉴질랜드달러화의 매도세가 강해졌다. 이에 따라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하는 흐름이 강화된 측면도 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한편, 유로-엔 환율은 강보합권인 181.77엔을 나타냈고, 유로-달러 환율은 약보합권인 1.1844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강보합권인 97.20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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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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