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지난달 달러-엔 '레이트 체크' 확인…"개입은 없었다"
  • 일시 : 2026-02-19 07:19:31
  • 연준, 지난달 달러-엔 '레이트 체크' 확인…"개입은 없었다"

    1월 FOMC 의사록에 담겨…"재정 대리인 역할 수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지난 1월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달러-엔 환율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실시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7~28일) 의사록에서 회의를 앞둔 며칠 동안 뉴욕 연은의 시장 데스크가 달러-엔 환율 레이트 체크를 했다는 보도로 인해 달러 가치가 현저하게 하락했음을 언급한 뒤 "미국의 재정 대리인(fiscal agent)인 뉴욕 연은의 역할에 따라 미 재무부를 오로지 대신해" 레이트 체크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뉴욕 연은의 레이트 체크 실시가 처음 보도되자 이후 며칠 동안 미·일 외환당국의 공조 개입 가능성이 부상했고, 이에 달러-엔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의사록은 12~1월 FOMC 사이 연준의 외환시장 개입은 없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환시 개입은 동일본 재지진 발생 때인 2011년 3월 '주요 7개국'(G-7) 공조 차원에서 엔화를 매도했던 게 마지막이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