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무역안보조사팀 신설…우회수출·전략물자 단속 강화
  • 일시 : 2026-02-19 15:30:05
  • 관세청, 무역안보조사팀 신설…우회수출·전략물자 단속 강화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관세청은 무역안보 침해 경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본청 내 무역안보조사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안보조사팀은 지난해 12월 신설된 세관 무역안보 수사조직과 함께 무역안보 침해 범죄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대표적인 무역안보 침해 범죄는 제3국 제품을 한국산으로 위장해 해외시장에 판매하는 '국산둔갑 우회수출'이나 한국을 경유지로 특정 물품을 수출 금리 국가로 반출하는 '전략물자 불법수출' 등이다.

    관세청은 무역 안보 조사 업무를 기존 밀수, 마약, 외국환거래 조사와 더불어 새로운 전문 조사 분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향후 전담 수사 조직을 중심으로 무역안보 침해 범죄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수출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성을 잃지 않도록 '청정 수출 고속도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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