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세계 최대 매출 기업에 올랐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NAS:AMZN)이 월마트(NAS:WMT)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매출이 많은 기업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월마트는 작년 총매출액이 7천13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의 작년 총매출액 7천169억달러에 소폭 못 미치는 수치다.
이로써 월마트는 13년간 수성했던 세계 최대 매출 기업의 자리를 아마존에 넘겨주게 됐다.
아마존이 세계 최대 매출 기업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4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을 창업한 지 32년 만이다.
아마존이 월마트와의 매출 경쟁에서 앞서게 된 배경에는 전자 상거래도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있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AWS 매출을 제외하면 아마존의 작년 매출은 5천880억달러로 쪼그라든다.
현재 전 세계 상장 기업 중에선 시가총액 기준으로 아마존이 5위, 월마트는 12위다. 월마트는 빅테크가 아닌 최근 유통 기업 중 사상 처음으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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